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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육교사 오시리아 가다

나태라 2021. 10. 17. 19:03

주말~
작은 바다~~
나의 집은 부산 기장입니다.
오늘은 날씨가 너무 쨍하니 좋은날 이었지요.
그냥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서
바다멍 쫌 때리고 왔답니다.
오시리아쪽 바다랍니다.
원래 사람들이 많이 없고 조용한 나만알고싶은 바다이지만 이제 점점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곳이지요~^^

보육교사로 일한지 꽤 돼었지만
언제나 늘 힘든 직업이에요.
늘~~ 다른직업을 꿈꾸지만 아이들이 너무
좋아~ 손을 놓지 못하네요~^^;;
그래서 나의 이야기를 해보기로 했어요.
주말이되면 오시리아 근처로 자전거도타고
기장 시장도 가고, 러닝도하고,
때론 등산도하는.. ..
하... .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 아줌마랍니다.
아들도 둘을 키우며 열심히 살고 있지요.

오늘은 시어머니의 생신이라, 점심도 먹고
왔지요.~~ 바다낙지에서요.
늘~ 기다림이 있었지만 오늘은 기다리지 않고
먹고왔어요^^♡
오시리아에 요즘 맛집이 많이생겨서 여기저기
먹으러 다녀보지만 사실 가격은 조금 세죵?
ㅋㅋ 모두 오시리아로 놀러 많이 오세용

엄마와 걷기를 실천중인 아들^^
파란하늘과 🌳
귀요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