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~ 작은 바다~~ 나의 집은 부산 기장입니다. 오늘은 날씨가 너무 쨍하니 좋은날 이었지요. 그냥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서 바다멍 쫌 때리고 왔답니다. 오시리아쪽 바다랍니다. 원래 사람들이 많이 없고 조용한 나만알고싶은 바다이지만 이제 점점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곳이지요~^^ 보육교사로 일한지 꽤 돼었지만 언제나 늘 힘든 직업이에요. 늘~~ 다른직업을 꿈꾸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~ 손을 놓지 못하네요~^^;; 그래서 나의 이야기를 해보기로 했어요. 주말이되면 오시리아 근처로 자전거도타고 기장 시장도 가고, 러닝도하고, 때론 등산도하는.. .. 하... .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 아줌마랍니다. 아들도 둘을 키우며 열심히 살고 있지요. 오늘은 시어머니의 생신이라, 점심도 먹고 왔지요.~~ 바다낙지에서요. 늘~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