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충청북도 단양으로 ~ 고고고~~~
부산에서 단양은 멀어요.^^
아들 둘과 엄마와 함께~♡
중간에 들른 삼국유사 군위 휴게소~^^
이렇게 옛날감성으로 꾸며 놓으셨다. 신기하다
단양에 한번 다녀왔는데
너무좋아 한번 더!!
봄에가면 아주 많은 제비를 볼 수있어요.
지금은 없었어요.
첫날은 온달동굴과 관광지~
한곳에 있어요.^^




단양은 나무가 저렇게 우산,버섯같이 생겼어요.
무슨 나무인지 모르겠네요.
구경시장은 먹을것이 참 많아요.
우리아들도 엄마! 여긴 마늘이 유명해?라고
말하더라구요~
마늘이 참 많이 들어가요 ㅋㅋ
관광후 온달동굴앞 식당에서 밥 먹었는데 맛났어요.
그리고 소노문으로 출발~~
그 런 데.....
방 안잡고 온 우리 ....방 없데요.
단풍시즌이라 ㅜㅜ
단양안에는 거의다 없는듯
전화를 백통은 한거 같아요 ㅜㅜ 펜션도
그래서 아주불쌍하게 들어가서
대기 걸고.....아이들도 있는데 갈데가 없어요.
했더니 잠시후 전화오심 ^^
완전행복 했어요.
대신 베란다가 없고 창문아주작은 방 ㅋㅋ
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따뜻하게 잘 자고
아침에 패러 하러 출발
전날 식당에서 예약했지요~~
아침 9시반
그런데 !!!
아침 안개가 아주가득~~^^;;;
전화하니 걷히면 바로 날아간다고 합니다.
우리 두 강아지들~~ 최고!!




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땠을까요?
단양은 뷰가 진짜 끝내줍니다.^^
강뷰도 아름답네요~~
꼭 가볼곳이라고 생각해요.
먹을것도 많은듯^^♡